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인천쓰리를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건물 내 유흥주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확인된 셈이다.
이 건물이 속한 지역은 지구단위계획 상 근린생활시설에 포함하는 규모 150㎡(약 45평) 이하 인천룸클럽,인천가라오케,인천노래클럽 단란주점·노래연습장을 제외한 위락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. 이는 경제자유구역법을 따른다.
위락시설 종류는 초과 단란주점, 유흥주점, 무도장, 카지노 영업소 등이 있다.
김포구래동쓰리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모두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는 등 유흥을 즐길 수 있지만, 유흥주점은 여성 유흥 종사자를 고용할 수 있다. 이 때문에 흔히 유흥주점을 ‘룸살롱’이라고 부른다. 식품위생법상 남성은 인천쓰리 유흥 종사자로 포함하지 않는다.
송도국제도시 내 유흥주점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. 인천쓰리 지난 2014년과 2017년에도 김포구래동쓰리 문제가 됐는데, 2017년 인천경제청은 이를 우려한 주민들의 문제제기에 ‘위락시설 허가 신청 시 주거·교육환경을 저해하는 퇴폐적 시설 등은 인천쓰리 건축심의를 통해 통제할 계획이다’고 공식 답변했다.
헌데, 지난해 8월과 11월 용도변경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인천경제청은 건축심의위원회를 열지 않았다.
이 건물이 속한 지역은 지구단위계획 상 근린생활시설에 포함하는 규모 150㎡(약 45평) 이하 인천룸클럽,인천가라오케,인천노래클럽 단란주점·노래연습장을 제외한 위락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. 이는 경제자유구역법을 따른다.
위락시설 종류는 초과 단란주점, 유흥주점, 무도장, 카지노 영업소 등이 있다.
김포구래동쓰리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모두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는 등 유흥을 즐길 수 있지만, 유흥주점은 여성 유흥 종사자를 고용할 수 있다. 이 때문에 흔히 유흥주점을 ‘룸살롱’이라고 부른다. 식품위생법상 남성은 인천쓰리 유흥 종사자로 포함하지 않는다.
송도국제도시 내 유흥주점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. 인천쓰리 지난 2014년과 2017년에도 김포구래동쓰리 문제가 됐는데, 2017년 인천경제청은 이를 우려한 주민들의 문제제기에 ‘위락시설 허가 신청 시 주거·교육환경을 저해하는 퇴폐적 시설 등은 인천쓰리 건축심의를 통해 통제할 계획이다’고 공식 답변했다.
헌데, 지난해 8월과 11월 용도변경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인천경제청은 건축심의위원회를 열지 않았다.